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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증상 : 수족구 원인과 예방법 알아보기

수족구 병은 장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입니다. 수(손), 족(발), 구(입)에 물집이나 붉은 발진이 일어나는 감염병으로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영유아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수족구병 원인과 증상 알아보기

수족구병
수족구병-알아보기

수족구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다양합니다. 또한 한번 걸렸어도 다시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보통은 침, 콧물, 공기, 수포의 진물에 의해 전염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접촉 혹은 단체 활동(물놀이 등)에서 묻어온 바이러스에 의해  아주 쉽게 전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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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사진

 

저희 집에도 두 아이가 있는데 첫째는 작년 여름에, 둘째는 올여름에 수족구병에 걸렸습니다.

 

첫째는 작년 이맘때쯤 걸렸으니 20개월 즈음 걸렸었고 둘째는 이제 막 6개월인데 어린이집에 보내자마자 걸려왔습니다. 

 

 

수족구병은 여름철 대표적인 감염병으로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면 피하기 어려운 병입니다. 

 


수족구 증상

수족구 증상은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붉은 점이 손과 발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아마 입속에도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엄마의 눈에는 손과 발에 나타난 것이 보입니다. 저의 경우 6개월 된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던 중 발견했는데 느낌적으로 수족구 병임을 직감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1년 전에도 큰 아이가 수족구병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손과 발과 입을 보시더니 수족구 증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외의 수족구 증상은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이 있습니다. 입안에 수포가 일어나니 당연히 먹는 게 힘들어지고 입맛도 없어지는 듯합니다.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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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제가 발만 찍었네요;; 죄송합니다. 

 

 


 

수족구 원인

수족구 원인은 콕사키바이러스, 폴리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와 장바이러스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어린이집에 보낸 것이 원인이며 올여름 워터파크 다녀온 것이 원인입니다.라고요^^

 

 

그러나 또 우리가 어떻게 어린이집을 안 보낼 수 있겠으며 물놀이를 안 할 수 있겠습니까.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잖아요~ 놀고 아프고 약 먹고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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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원인-사진

 


 

수족구 예방법

수족구는 아직 백신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청결 유지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손 씻기입니다.

 

아기의 손도 엄마의 손도 자주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비누 혹은 세정제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씻어주고 특히 배변 후, 기저귀 교체 후, 외출 후, 식사 전 후 등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주도록 합시다.

 

청결한 생활 습관이 수족구병을 예방해 주길 바라봅니다.

 

 

Tip.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올바른-손씻기-방법
그림-질병관리본부